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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SRUN

맘스런매거진

2019년 09월호

표지이동

contents

no.1momsrun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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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주요 기사

영화 더임파서블 문화충전 수원지역 시사회 초대 정보

  ☞응모방법 1) 이 이벤트 공지를 타 온라인 매체로 스크랩후 게시판 주소(URL)를 신청덧글에 링크로 등록하면 완료. (스크랩 횟수는 제한없으며 많을수록 우대선정 합니다 ) 2) 영화 <더 임파서블> 에 대한 홍보자료를 보시고 기대평을 적어주시면 가장 공감되는 멋진 글을 선정하여 시사회 행사에 초대하여 드립니다 ~ orologi replica italia     ◈ 문화충전 수원지역 시사회 <더 임파서블> 리뷰어 초대 일정 안내●  -시사일 : 1월14일(월) -시간 : 저녁 7시50분 -장소 : CGV 수원 -초대인원 : 리뷰어 100석->선착순 -신청매수 : 자율신청 (단,동반자도 문충 회원에 한함) -당첨자발표 : 선착순 100석 순위안의 신청자는 자동 당첨자 입니다 . 모객 충원후 명단정리하여 정식 발표 공지 ~ relojes de imitacion        ☞선착순 이벤트의 주의사항 1 . 선착순 접수의 경우에는 순위안의 신청덧글 등록후 일방적인 삭제나 취소, 수정은 불가합니다 . 순위안의 신청순간, 이미 당첨자의 효력이 발생됩니다. 이를 준수하지 못하시면 벌점 페널티 적용되오니 유의해주세요 . 2 . 일행분들도 문화충전 가입회원만 참석 가능하십니다 . 이점 유의 바랍니다 3 . 관람후 일주일 안으로 리뷰 등록을 준수 하셔야 페널티가 없습니다 . 이점 유의 바랍니다 (블라인드 모니터는 제외) 4 . 페널티 적용중인 회원은 신청불가 합니다 . 5 . 신청양식을 누락하시면 순위안의 신청이라도 삭제조치 하오니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6 . 일반 [초대] 이벤트는 정회원이상만 , [초대] 전체등급대상 이벤트는 신입포함 전회원 신청 가능 합니다 7 . 영어 아이디만의 신청은 탈락되십니다 . 4자이내의 한글 닉네임을 사용하여 신청 바랍니다 .         ▶신청 덧글 양식 (덧글순서/누락 확인요망)  1. 성명/아이디/닉네임/신청매수/일행아이디/기대평 ~ 2. 공지 스크랩 URL 링크 -> 횟수는 제한없으며 많을수록 우대선정 ※덧글 작성시 주의 사항 -문화충전은 회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동호회 카페입니다 . 동반자도 정식 가입한 회원만 가능 합니다 . -일행 아이디를 허위기재하거나 오류기재 , 또는 남의 아이디를 허락없이 무단 도용 하시면 벌점 페널티 적용 되십니다 . -신청덧글을 누락하거나 순서가 틀린경우 , 신청조건을 준수하지 못한 덧글은 임의 삭제조치 됩니다 .. - 덧글 단락, 사선 ( / ) 의 간격을 띄지 마시고 붙혀주세요 . 액셀작업시 불필요한 시간을 소비합니다         ▶티켓 수령 방법 안내 극장 로비의 임시 시사회 티켓 부스에서 [문화충전] 초대자라 하시고 신분확인 마치면 티켓을 교부하여 드립니다 ~  

by. 세븐트리

2019.09.23

서수원도서관 에 대한 정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는 바로 서수원도서관 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서수원도서관에 대한 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서수원도서관에 대한 간략한 소개 수원시에서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제일의 평생학습 및 문화 선도 도시로 앞서가고 시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어린이 도서관 3개소 서수원, 북수원도서관 일반도서관 2개소를 신설하여 기존 선경, 중앙, 영통도서관과 함께 8개 도서관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수 증가와 함께 서비스 질에서도 앞서가기 위해 우수도서를 시민(단체)으로부터 기증받고 신규 구입하여 시민이 전문지식을 습득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하고 있으며, 도서 및 회원정보, 무인자동화 등 이용자 중심의 One-Stop 전자도서관도 구축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수원도서관에 대한 상세 정보 ▷ 유모차대여여부 : 없음 ▷ 신용카드가능여부 : 없음 ▷ 애완동물가능여부 : 없음 ▷ 문의 및 안내 : 서수원도서관 031-228-4747 ▷ 주차시설 : 주차가능 ▷ 주차요금 : ▷ 쉬는 날 : 매월 둘째, 넷째 월요일 및 국가지정 공휴일 국가지정공휴일, 1월1일, 설추석연휴 ▷ 이용요금 : 무료 imitazioni borse ▷ 이용 시간 : [종합자료실/디지털자료실] 평일 09:00~22:00/주말 09:00~17:00 [어린이자료실] 평일 09:00~18:00/주말 09:00~17:00 [일반열람실] 07:00~23:00 ▷ 규모 : 지하1층, 지상3층 해당 데이터는 과거 데이터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니, 약간의 변경이 있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현지 상황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다는 점 유의바랍니다. 자세한 정보는 검색창에 서수원도서관이라고 검색을 해보시거나, 해당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전화연결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 홈페이지 : 서수원도서관 http://www.suwonlib.go.kr/seo ▷ 전화번호 : 홈페이지 참조      서수원도서관 위치 및 가는길 주소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탑동로57번길 35, 탑동 서수원도서관의 위치는 위와 같습니다. 큰지도 보기를 누르시면 구글맵에서 더 크고 정확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대중교통 정보와 경로 확인은 다음지도과 네이버지도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https://smartkey17.tistory.com/429 [SmartKey]

by. 세븐트리

2019.09.23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진로진학 토론마당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원장 고미영)은 학부모들에게 정확한 진로진학 정보를 제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공동체 진로진학 토론마당’을 지난해보다 30% 확대 운영하며, 24일부터 2학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진로진학 토론마당은 24일 공주시 봉황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서산시 서령고등학교까지 중학교 14개교, 고등학교 10개교 총 24개교에서 진행된다. 1학기에 참여한 59개교를 포함하면 올해 총 83개교에서 실시되는 것으로, 지난해 59개교에 비해 약 30% 정도 확대 운영하는 것이다. 중학교에서는 ‘고입, 대입전형의 rolex replica 이해와 자녀의 진로교육 방안’, 고등학교에서는 ‘대입전형의 이해와 대입 지원 전략’의 주제로 전문가의 강의와 학부모 질의응답, 토론으로 이뤄진다. 전체 시간 90분 중 최소 30분 이상의 질의응답 시간을 확보해 궁금증을 풀고, 자녀의 진로진학에 관한 다양한 고민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이병례 진로진학부장은 “이번 진로진학 토론마당이 진로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와 소통하며 함께 꿈을 키우고, 학습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추가 상담이 필요한 학생·학부모는 천안, 논산, 서산, 내포에 있는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를 활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충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는 전문 상담의 높은 만족도와 학생과 학부모의 야간 상담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9월부터 고입·대입·진로에 관한 야간 상담 횟수를 주 1회에서 주 2회(화, 목)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은 지역 상담센터별로 교육연구사 1명, 파견교사 1명의 진로진학상담 전문가를 배치했다. 예약은 대표전화 1588-0795, 충남진로교육센터(http://career.edus.kr)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by. 세븐트리

2019.09.23

서울시 불법 주·정차, 스마트폰 앱으로 24시간 신고하세요

소화전‧소방차통행로‧보도‧횡단보도‧교차로‧버스정류소 6개 지점 대상 신고 【베이비뉴스 윤정원 기자】 서울시가 심야시간대 시민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시민신고를 24시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는 2013년 8월부터 시행해온 ‘시민신고제’ 운영 시간을 19일부터 오전 7시~밤 10시에서 24시간으로 확대한다. 신고 대상은 서울시내 전역의 소화전, 소방차 통행로(소방활동장애지역), 보도, 횡단보도, 교차로, 버스정류소, 6개 지점의 불법 주정차 차량이다. 6대 지점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비워둬야 하는 불법 주정차 절대 금지구역들이다. ⓒ서울스마트불편신고 화면 갈무리 시는 낮보다 심야시간대(22시~익일 08시) 차량 주행속도가 상대적으로 빠르고, 불법 주정차량으로 운전자 시야가 방해받을 경우 인명피해를 수반하는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보행자 안전을 위해 운영시간을 확대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차 대 사람) 현황’에 따르면 최근 3년('16~'18년)간 서울시내 심야시간대(22시~익일 08시)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총 286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망자 568명의 50.4%를 차지하는 수치로, 심야시간대 사고 시 인명피해가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대대적인 시‧구 합동 단속(8.26~9.6)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보행자우선도로 위 불법 주정차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적용, 즉시 견인 조치한 바 있다. 이번에 시민신고제 운영시간도 확대해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주정차량을 뿌리 뽑는다는 목표다.    신고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 실행후 과태료부과요청을 클릭하고 replicas de relojes españa 위반사항 선택한 다음 위반 장소 주변과 차량번호를 명확히 식별할 수 있는 사진을 2장 이상 첨부하면 된다. 사진은 동일한 위치, 각도에서 1분 간격으로 찍어야 한다. 신고요건을 충족하면 현장 확인 없이 과태료가 부과된다.    한편 ‘서울스마트불편신고’를 통해 신고된 불법 차량 건수는 '19년 8월말까지 총 7만 847건이다. 신고요건을 충족해 과태료가 부과된 경우는 5만 5438건으로 부과율은 78.3%이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불법 주‧정차는 시민의 안전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만 하는 도시 문제 중 하나”라며 “단속인력 부족 등 행정적 한계를 보완하고 성숙된 시민의식을 통해 자발적으로 이뤄지는 '시민신고제'를 24시간으로 확대 운영함으로써 심야시간대 불법 주‧정차가 근절돼 보행자 교통사고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세븐트리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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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병원비, 손해 보지 않는 방법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은 상해나 질병에 노출된다. 감기나 몸살처럼 비교적 가벼운 증상일 수도 있고,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똑같은 감기로 내원해도 병원 규모와 방문 시기에 따라 진료비가 다르고, 같은 상해로 입원해도 입원기간에 따라 환자부담금이 달라진다. 갑작스러운 응급실 방문에 누군가는 병원비 폭탄을 맞지만, 누군가는 이 와중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병원비를 부담한다. 이러한 차이는 어디에서 나오는 걸까? 의료비는 건강한 삶을 위해 꼭 필요한 지출이지만, 몇 가지 요령만 숙지하면 같은 상황에서도 최대 절반까지 줄일 수 있다. 한 군데 병ㆍ의원을 꾸준히 방문하기 병원을 처음 방문했을 때 내는 초진 진찰료가 두 번째 방문부터 적용되는 재진 진찰료보다 30%가량 비싸다. 이는 의사가 최초로 환자의 질병을 판명하는 초진의 난이도가 재진보다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병원비는 진찰료와 행위료, 검사료 등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중에서 진찰료가 차지하는 부분이 가장 크다. 동네 의원 기준으로 초진 진찰료는 1만 5,730원, 재진 진찰료 1만 1,240원이며(2019년 기준), 이중에서 본인 부담금은 30%다. 따라서 여러 곳에 방문해 초진 진찰료를 중복 부담하는 것보다, 한곳에서 꾸준히 치료하는 편이 비용 면에서 유리하다. 단, 만성질환은 90일 이내, 일반질환은 30일 이내에 방문해야만 재진 진찰료가 적용된다. 이후부터는 같은 질환이어도 비싼 초진 진찰료를 내야 한다. 병원 규모가 작을수록 진찰료가 저렴하다 감기, 소화불량, 몸살 등 가벼운 질환은 큰 병원보다 동네 의원에서 진료받는 것이 경제적이다. 병원 규모가 작을수록 진찰료가 저렴하고 본인 부담금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건강보험공단이 부담하는 진찰료를 제외한 환자 부담금은 ‘동네 의원(30%) < 병원(40%) < 종합병원(50%) < 상급종합병원(60%)’ 순이며, 기본 진찰료도 2019년 기준 ‘병원(15,640원) < 종합병원(17,400원) < 상급종합병원(19,160원)’ 순으로 저렴하다(의원급 진찰료는 협상 결렬로 인해 공단 측이 제시한 추정치). 주말 · 야간 ・ 공휴일엔 가산금 30~50% 병원을 방문하는 요일과 시간에 따라서도 진찰료가 달라진다. 정부가 시행 중인 ‘야간 ・ 공휴일 가산제도’에 따라 공휴일이나 야간에 진료를 받으면 기본 진찰료에 30%의 가산금을 내야 한다. 응급수술 등 응급진료의 경우 평소보다 50%의 가산금이 붙는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 이후에는 기본 진찰료가 평소보다 20~30% 올라간다. 특히 밤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는 심야시간대로 적용되어 진찰료가 최대 50~100% 비싸지므로 긴박한 상황이 아니라면 이 시간대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성형외과, 치과 등에서 비보험 진료를 받을 때도 공휴일은 성수기로 꼽힌다. 특히 비보험 항목은 병원 자체적으로 진료비를 책정하는 만큼, 수요가 적은 평일이 가장 저렴하다. 입원은 자정 전에, 입원기간은 15일 이내로 입원하는 시간과 입원기간도 병원비에 영향을 미친다. 일반병원의 경우 자정 12시~오전 6시에 입원하거나, 오후 6시~자정 12시 사이에 퇴원수속을 밟으면 입원료의 50%가 할증된다. 입원기간이 15일을 넘기면 환자의 병원비 부담도 커진다.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라 입원기간 1~15일은 입원비 본인 부담률이 20%지만, 16~30일은 25%, 31일 이상은 30%를 부담해야 한다. 응급실은 입원비를 산정하는 기준이 자정 12시다. 자정 이전에 병원에 perruque cosplay 입원수속을 밟고 자정 이후에 퇴원하면, 이틀치 입원비가 청구될 수 있다. 또한 실제 응급환자는 응급의료 관리료 지원대상이 되어 국가에서 병원비의 50%를 지원하지만, 비교적 증상이 가벼운 환자는 되레 병원비 폭탄을 맞을 수 있다. 보건소에서 무료 접종하기 지역 보건소를 활용하면 무료 예방접종은 물론이고 일반 병 ・ 의원보다 부담 없는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는 영유아 필수접종을 비롯해 어린이와 청소년, 노인을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 장티푸스 예방접종 등을 무료로 실시한다. 골밀도검사나 피검사도 대부분 무료다. 지역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개 원외처방(진료 + 처방전)은 환자 부담금이 500~1천 원에 불과하고, 독감 예방접종도 일반 병원보다 저렴하다. 무료 국가건강검진 챙기기 국가에서 무료로 실시하는 건강검진도 꼼꼼히 챙길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에 가입한 근로자, 지역가입자, 피부양자라면 누구나 1~2년에 한 번씩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국가건강검진 가운데 1차 건강검진과 생애전환기 건강검진은 무료이고, 5대 암검진은 공단에서 비용의 90%를, 환자가 10%를 부담한다. 자궁경부암은 30세 이상, 대장암은 50세 이상, 간암 ・ 위암 ・ 유방암은 40세 이상부터 검진이 가능하다.      푼돈을 목돈으로 만드는 생활의 기술 저자 구채희 출판 원앤원북스 발매 2019.08.22. 생활비 절약법부터 금융상식, 부업, 소액투자까지 replique tag heuer 푼돈 재테크의 모든 것 이 책에는 관리비 줄이기, 반려동물 돌봄비용 줄이기, 반값 항공권 예매 스킬 등 누구나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속 재테크 꿀팁이 담겨 있다. 또한 작은 돈으로도 관심 있는 곳에 쉽고 재미있게 투자를 시작할 수 있는 영화 크라우드펀딩, 외화예금, 국공채 채권, ETF 투자 등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통장 쪼개기, 최저금리로 대출받는 방법 등 꼭 필요한 금융상식부터 SNS 재테크, 펫테크, 재능셀러 되기 등 다른 재테크 도서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부수입 얻는 노하우까지 공개한다. 이 책에서 소개한 방법을 하나씩 실천해 통장잔고가 불어나는 기쁨을 만끽해보자.

by. 세븐트리

2019.09.23

"복지부 장관님! 지금 밥이 넘어 가십니까?"

  학부모 당사자 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6일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도중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진행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복지부 장관님, 밥이 넘어갑니까? 학부모 당사자 단체인 ‘정치하는엄마들’ 회원 7명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 문제를 알리기 위한 기습 시위에 나섰다. 이들은 기념식 중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기념사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사이, 미리 준비한 대형 현수막과 작은 현수막을 들고 단상 앞으로 뛰어 들었다. 대형 현수막을 준비하던 일행은 미처 펼치지 못하고 주최 측에 제지당했다.  학부모 당사자 단체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이 6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진행했으나 일부 회원들은 준비한 현수막을 펼치지 못하고 주최 측에 제지당했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행사장 밖으로 쫓겨난 이들은 박 장관을 만나고자 퇴장 예상 동선에서 현수막을 펼친 채로 20여 분간 기다렸다. 그러나 정치하는엄마들 회원은 박 장관을 만나지 못했다. 기념사를 마친 박 장관은 동선을 바꿔 건물을 빠져나갔기 때문이다. 이 날 기념식에 박능후 장관을 비롯해,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김세연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 정치인과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및 종사자 등 700명 자리했다. 22년째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1745원 인상 촉구 청와대 청원 중… 현재 1만 2174명 동참 행사에 앞서 정치하는엄마들은 지난달 26일부터 ‘22년 째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1745원 인상을 촉구한다’는 내용으로 청와대 청원을 진행하고 있다. 6일 기준 1만 2174명이 청원에 참여했다. 이 청원은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22년째 동결된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1.745원 인상 촉구!!! > 대한민국 청와대 나라를 나라답게, 국민과 함께 갑니다. www1.president.go.kr 베이비뉴스는 정치하는엄마들의 백운희 공동대표와 활동가 김지애 씨를 기념식 이후에 만나 기습 행동에 나선 이유를 들어봤다. 아래는 일문일답이다.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는 기습 시위를 저지당해 장 밖으로 쫓겨난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은 행사장 바깥에서 장관을 기다렸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Q. 박능후 장관을 기다렸으나 만나지 못했다. 지금 소감이 어떤가. 백운희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 기대했지만 ‘그냥 가실 필요가 있었나’하는 아쉬움이 있다. 우리가 주장하는 바가 보건복지부 기조에 반하는 사항도 아닌데, 장관이 이렇게 피함으로써 어떤 뉘앙스를 보일 수 있는지 안타깝다. 같이 이야기를 들어보는 장면만으로도 메세지를 줄 수 있었을텐데 왜 그걸 피했는지 궁금하다.”  김지애 “장관님이 알아보고 면담을 하자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소통을 하기 바랐다. 아쉽긴 하지만 단상에 5초정도 올라갔다. ‘저 사람은 뭐하는 사람인가’하며 궁금해 하실 거 같아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얘기는 전달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Q.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기습 시위를 기획한 이유가 무엇인가? 김지애 “오늘 행사는 ‘국민 기본생활을 보장하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지향하기 위해서’ 열렸다고 했다. 하지만 공무원 자녀가 다니는 직장어린이집 급간식비는 6391원인데 반해, 일반 어린이집 급간식비는 기준은 1745원으로 22년째 동결 중이다. 중간에 한 번 하한도 됐었다. 보여주기 식의 행사에서 어린이집 급간식비가 처한 현실에 대해 사회에 정확하게 알려주고 싶었다.” 어린이집 급간식비 현실 알리려 기습 시위 기획… 이렇게 까지 해야 했나라고 묻는다면 '그렇다, 이렇게라도 해야했다' 백운희 “그래도 ‘이렇게까지 행사를 방해해야 했나'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시상식이 다 끝난 시점에 해, 최대한 피해를 드리지 않고 축하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자 고민하고 또 고민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서 설 수 밖에 없었던 마음을 꼭 이해해주셨으면 한다.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개인의 이익을 위함이 아니다. 결국은 복지 이야기다. 이같은 이야기를 나눌 장을 열어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생각해주셨으면 한다.” 퇴장 이후 장 밖에서 박능후 장관을 기다리는 정치하는엄마들 회원들. 김재호 기자 ©베이비뉴스 Q.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는 2020년 예산안을 발표했다. 내년 예산에서도 보육료는 올해 종일반 보육료 대비 3% 인상하는 것에 그쳤다.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짐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김지애 “보육료를 올리려는 정부의 의지가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았나. 동결이 계속 될 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주변에 계속 알리는 노력을 하고자 한다. 오늘 행사에 생업을 뒤로 하고 휴가를 내서까지 여기에 왔다. 왜 이 일을 국민들이 해야 하나. 급간식비 지원금 전수조사를 하면서도 왜 우리가 해야 하는 건지 정말 화가 많이 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할 수 밖에 없었다. 우리 아이들 일이기 때문이다.” Q. 어린이집 급간식비 기준 인상을 요구하기 위해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가? 백운희 “어린이집 급간식비는 모두를 위한 이슈다. 하지만 청문회 등 다른 이슈에 묻혀있다. 다른 분들께 현실을 알리기 위해 우리가 이렇게 행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급간식비 문제를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

by. 세븐트리

2019.09.23

협동조합의 회계처리는 어떻게 하나요?

  회계란 회계 정보 이용자들에게 합리적인 판단이나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기업 실체에 관한 유용한 정보를 경제적으로 식별하고 측정해 전달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회계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협동조합의 가계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정주부라면 가계상황을 꼼꼼히 정리해 가계부를 작성하고, 동창회 등의 모임에서 총무를 맡게 된다면 회비의 수입과 지출 내역을 상세히 기재해서 동창회에 보고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협동조합의 재무정보인 자산, 부채, 자본, 수익, 그리고 비용을 기록·작성·보관하는 것을 회계라고 합니다. 협동조합에 있어 투명한 회계장부의 관리는 중요한 의무 중의 하나입니다. 조합원들이 공동으로 출자해 설립한 기업이 협동조합이기 때문에 협동조합의 회계처리는 더욱더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져야 하며, 이것을 잘 관리·감독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협동조합의 사업장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모든 거래의 상세 내역을 기록해 조합원·직원·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당사자에게 재무제표 등의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행위가 바로 회계입니다. 협동조합기본법에서는 매 회계연도를 정해서 회계를 관리하고, 필요한 경우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로 구분해 재정상황을 정확하게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회계장부의 필요성 협동조합도 사업의 조직체이기 때문에 회계장부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크게 세법상의 의무와 협동조합기본법상의 의무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세법상의 일반 협동조합은 주식회사와 같은 법인으로서 매 회계 기간마다 얻은 소득인 일정 수입 금액에 따라 과세표준액의 10~25%까지 법인세를 과세 기간 종료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반면에 사회적 협동조합은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이므로 법인세를 신고·납부할 의무는 없습니다. 또한 협동조합에서 과세 사업일 경우 재화의 판매나 용역의 제공에 대해 10% 부가가치세가 발생하므로 부가가치세에 따른 납부 세액 또는 환급세액을 신고·납부(환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재료비의 원재료를 제외한 비용중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직원 또는 조합원의 급여 부분입니다. 급여 지급 시 4대 보험과 원천세를 차감해서 지급하며, 협동조합은 다음 달 10일까지 원천세를 관할 세무서에 신고·납부해야합니다. 이와 같이 세법상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첫째, 모든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복식부기에 의해 회계장부를 비치하고 기장하며 관리해야 합니다. 둘째, 소득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법적 증빙서류 (세금계산서·계산서·신용카드매출전표 등의 카드단말기전표 등)를 비치·보관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회계장부는 5년간 회사에 비치·보관할 의무가 있습니다. 협동조합기본법의 회계상 의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협동조합은 매 회계 기간마다 회계결산 결과를 협동조합총회에 보고해야 하고, 관련된 결과 보고 등 관련 정보는 적극적으로 공개해야 합니다. 또한 조합원이나 채권자가 자료를 요청할 경우에는 관련 회계자료를 지체 없이 제공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특히 조합원 수가 200인이 넘거나 자기자본이 30억 원 이상인 협동조합은 설립신고서를 발급받은 당해 광역시·도 또는 연합회에 주요 경영자료를 공개해야 합니다. 모든 협동조합은 잉여금(이익)이 발생할 경우에 우선적으로 10%(사회적 협동조합은 30%)의 금액을 법정적립금인 이익준비금으로 반드시 배정해서 적립해야 합니다. 법정적립금 제도는 협동조합만의 독특한 특징으로 이익 중 일부를 배당금으로 배당하지 못하도록, 다시 말해 협동조합의 목적에 맞게 이익을 사용하기 위해 회사에 적립해야 하는 법적인 의무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실무에서 바로 써먹는 협동조합 업무지식 저자 김정호 captain america disfraces 출판 원앤원북스 발매 2019.09.10. 협동조합 실무 전문가가 꼼꼼히 알려주는cosplay anime 협동조합 회계·세무 업무지식 이 책은 협동조합의 설립과 기초지식부터 회계·세무 관련 업무지식, 관련 법 조항까지 아우르는 친절한 지침서다. 실무 전문가가 다양한 사례와 도표를 제시하며 쉽게 풀어써서 어려워 보이는 내용도 협동조합 실무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by. 세븐트리

2019.09.23

부동산도 성형시대! 부동산을 리모델링하라

여기서 ‘성형’은 ‘리모델링’을, ‘미인’은 ‘투자수익’, 즉 ‘돈’을 의미한다. 요즘 20~30대 젊은 층에선 남녀를 불문하고 성형이 적지 않은 관심사로 자리하고 있다. 오죽하면 “지금 대한민국은 성형시대, 성형공화국”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에서 흘러나오고 있을까. 부동산시장도예외는 아니다. 다만 그 대상을 사람이 아닌 노후화된 건물에서 찾고있을 뿐이다. P씨는 헌집을 사서 개보수한 후 새집 형태로 되파는 행위, 다시 말해 값싸게 낡은 건물(또는 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후 새 건물(또는 새주택)로 재매각하는 방법으로 신흥 부동산 부자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었다. 특히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있는 역세권 상가건물은 그를 성공한 자산가로 이끌어준 발판이었다. 대기업에서 명예퇴직한 후 창업을 준비하던 P씨. 8년 전 어느 날, 평소 안면이 있던 부동산 중개업자에게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건물주의 피치 못할 사정으로 괜찮은 상가건물 하나가 급매로 나왔는데 혹시 투자할 생각이 없느냐는 것이었다. 조만간 지하철역이 개통될 예정이고, 배후상권으로 기존의 아파트 780세대 외에 새로이 1,260세대가 수개월 내 준공을 앞둔 만큼 향후 가치상승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설명도 잊지 않았다. P씨는 부동산 중개업자의 말이 그다지 내키지는 않았지만 일단 현장답사를 해본 후 매입 여부를 판단키로 했다. 면밀한 조사로 알 수 있었던 숨겨진 빌딩의 매력 부동산 중개업자가 소개한 물건은 준공된 지 만 28년 된 3층 규모의 낡은 상가건물이었다. 대지면적이 463m2(140평), 건물 총면적은 926m2(280평)이었으며, 엘리베이터는 따로 없었다. 1층은 중국음식점, 슈퍼마켓, 분식집, 약국 등이 있었고, 2층은 병원과 일부 공실 상태였으며, 3층은 PC방과 당구장으로 채워져 있었던 반면, 지하층은 전체가 공실이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구 등기부등본), 건축물관리대장, 토지대장, 지적도 등 기본적인 부동산 공적 장부를 통해 물건분석을 끝낸 P씨. 이어서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를 방문해 시세조사와 상권분석까지 마쳤다. 이제 매입 여부만 판단하면 되는 상황이었다. 일련의 조사 및 분석 과정에서 P씨는 투자에 흥미를 느낄 만한 몇 가지 사실을 찾았다. 첫째, 소개받은 상가건물은 아파트단지(기존 780세대+ 신규 1,260세대)로 진입하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 매우 안정적인 상권 확보가 가능했다. 배후지 2,040세대 아파트 입주민들이 출퇴근이나 등하교 시 반드시 상가건물 앞으로 지나다녀야 한다는 점은 상권의 안정적 확보로연결될 수 있다. 둘째, 도보 5분 거리 내 지하철역 개통이 예정되어 상권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었다.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상가 앞으로 지나다니는 유동인구수가 매우 중요한데, 지하철이 개통될 경우 과거 마을버스나 승용차를 이용했던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사람들이 지하철을이용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에 따라 상가 앞 유동인구는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유동인구 증가는 상권 활성화 및 매출액 증가로 이어졌고, 이는 곧 임대료 상승으로 되돌아왔다. 셋째, 건물의 외관은 낡고 노후화했지만 비교적 튼튼하게 건축되어 뼈대가 튼튼했고, 무엇보다 대지면적이 넓은 반면 건물의 총면적은 작아 증축 또는 리모델링 시 효용성이 매우 커 보였다. 실제로 P씨가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열람해본 결과 제3종일반주거지역이었는데, 서울시의 경우 제3종일반주거지역의 건폐율은 50%이고 용적률은 200% 이상 300% 이하다. 이를 감안하면 현재 3층 규모의 건물은 향후 2~3개 층을 증축할 수 있으며, 총 5층 내지 6층 규모로 확장 가능해 보였다. 당연히 이는 임대면적 및 임대수입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 자명했다. 넷째, 임대현황을 살펴보니 8년 이상 된 장기임차인이 많았던 반면, 임대료 수준은 주변 시세보다 적어도 30% 이상 저렴했다. 건물의 외관이 낡았음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낮은 금액이었다. 게다가 임차인들 중 일부는 임대인(건물주)과 개인적 친분이 두터워 오랜 기간 동안 임대료 인상이 없이 지내온 상태였다. 이런 상황은 P씨에게 오히려 매력 포인트이자 호재거리였다. 즉 소개받은 상가건물의 경우 상권이 양호한 만큼 건물의 외관을 수리한 후 임차인을 바꾼다면 큰 폭의 임대료 증액도 가능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로부터 며칠 후 P씨는 소개받은 급매물성 근린상가건물을 시세보다 다소 저렴한 24억8천만 원에 매입하기로 계약했다. 또 잔금 중 11억 원은 은행대출을 이용했다. 합의된 부동산 중개수수료(매매가의0.4%)와 취득세(매매가의 4.6%)를 포함하더라도 총 26억 원을 넘기지 않았다. 그리고 P씨는 다시 1년 6개월 후 5억 원을 들여 3개 층 증축공사를 포함한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까지 마쳤다. 8년이 지난 2019년 현재, 해당 건물의 시세는 75억 원 이상을 호가하고 있다. 매월 들어오는 임대료 3,200만 원을 제외하고도 부동산 가치상승으로 인한 투자수익률만 무려 142%에 달한다. 여기에 덧붙여 대출금 11억 원(연 3.2% 수준)에 대한 레버리지 차입 효과까지 감안한다면 투자수익률은 훨씬 높다. 리모델링한 부동산으로부터 P씨가 얻고 있는 투자수익률은 누가 봐도 대박임이 틀림없었다.      한국의 부동산 부자들 저자 이동현 출판 원앤원북스 발매 2019.08.20. 투자 실패조차 성공으로 일궈낸 그들의 이야기!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 보고 남들과 다르게 움직인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법을 읽어라! 지난 십여 년간 시중은행의 부동산 전문가로서 한국의 내로라하는 수많은 부자를 만난 저자는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부자들에게는 그들만의 투자원칙이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들에게는 부동산 투자에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끝내 성공시키는 뚝심이 있었다.  부동산 부자들은 내용에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원칙과 소신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서로 닮았다. 부동산 투자에 울고 웃은 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읽으며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워보자. 이 책이 당신을 부동산 부자의 길로 이끌 것이다.  

by. 세븐트리

2019.09.23

[매일아이 육아 정보] 모유수유 궁금해요! <2> - 수유모라면 이렇게 관리하세요!

수유모라면 이렇게 관리하세요! 지금 우리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하고 있는 수유모라면, 평소 수유를 위한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평소 균형잡힌 식사와, 수분 섭취, 충분한 휴식등을 취해 수유하기에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야 한답니다. 오늘은 수유모의 건강을 위해 지켜야할 몇 가지 사항들에 대해 매일아이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까요?  균형잡힌 식사를 하세요 모유는 엄마의 음식 섭취에 따라 그 영양 상태가 좌우됩니다. 따라서 orologi replica italia 한창 뼈와 뇌세포를 만들어 가는 아기를 위해서는 엄마의 올바른 영양 섭취가 반드시 필요해요. 좋은 젖은 충분히 나오게 하기 위해서 엄마는 무엇보다도 균형잡힌 식사를 해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합니다. 특히 단백질이나 칼슘, 비타민은 부족되지 않도록 충분히 섭취해 주세요!  충분한 열량을 섭취하세요  충분한 열량의 공급을 위해서는 탄수화물과 지방의 섭취가 필수적이랍니다. 쌀밥보다는 잡곡밥이나 통밀 빵과 같은 정제가 덜 된 곡류 식품을 섞어 먹는 것이 비타민 B 복합체의 섭취를 증가시키고, 변비도 예방할 수 있어 좋아요. 세끼 식사와 오후 9시 정도의 간단한 야식, 즉 하루 4번 정도 걸쳐 먹으면 충분한 열량 섭취가 될 수 있습니다. 지방을 섭취할 때에는 동물성 지방보다는 필수 지방산의 함유량이 좋은 식물성 기름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세요 모유 수유를 하면 평균 모유 분비량이 하루 820 mL/일 정도 되므로,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야 해요. ※총 수분 추가량 + 700mL/일, 추가 액체 수분 섭취량 +500mL/일 식단을 짤 때는 국을 넣고 음식은 싱겁게 조리하여 먹습니다. 평소에 따뜻한 물이나 차, 우유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목이 마르다고 해서 위에 부담을 주는 찬물이나 당분이 많은 청량음료를 많이 마시는 것이 좋지 않아요!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히 잠을 자야 합니다  잠이 부족하거나 피로, 스트레스 등은 모유의 분비를 방해합니다. 특히 신생아의 경우, 밤중에 수유와 기저귀를 갈기 위해 자주 깨게 되므로, 엄마는 잠이 부족하기 쉽습니다. 낮에 아기가 잘 때, 낮잠을 자거나 하여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해주세요! 엄마가 약을 먹어야 하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처방 받도록 하며, 결핵이나 감염과 같은 전염성 질병의 경우도 수유하기 전에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by. 세븐트리

2019.09.23

  [엄마의 말] 어른들 말에 끼어드는 아이 양육법 학부모 설명회에서 한 어머니께서 질문하셨다. "초등학교 6학년 딸이 어른들끼리 이야기하는데 시도 때도 없이 끼어들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분뿐이랴. '아이가 자꾸 내 말에 끼어든다.' '어른들 말하는데 아는체하고 말을 자른다.' 많은 부모들이 답답해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이것 아닐까. 하지만 나는 이 문제를 말하기 전에 묻고 싶다. 아이들만 그런가? 어른들은 안 그런가? 우리도 끼어든다. 친구 둘이 얘기하고 있는데, 내가 아는 사람 이름이 거론되면 “뭐뭐~ 왜~ 그 사람 아는데, 왜? 그 사람이 뭐 했어?”라며 끼어든다. 아이가 친구랑 얘기하고 있을 때, “서진아, 오늘 선생님이 무슨 말씀 안 하셨어?” 묻기도 한다. 아이가 엄마 말에 답을 하지 않고 친구와의 대화를 계속 이어가면 우리는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엄마가 묻잖아~ 아까 선생님이 무슨 말씀 안 하셨냐고.” 그렇다. 우리도 타인의 말에 가차 없이 끼어든다. 그런데 왜 유독 아이가 끼어드는 게 불편한 것일까. 어허!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어릴 적 나는 이런 말을 많이 들으면서 자랐다. 우리 자랄 때에는 어른들 말씀하시는 데 끼어들면 절대 안 됐다. 왜냐면 ‘어.른.들.이.’ 말씀하고 계시니까. 하지만 중요한 것은 어른들이 말씀하기 때문에 끼어들면 안 되는 것이 아니다. 그 사람이 어른이든 아이이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란 말이다. 그러니 우리는 아이에게 이렇게 알려줘야 한다.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끼어들지 마”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대화하고 있을 때 끼어드는 것은 예의가 아닌 거야. 조금 기다렸다가 얘기해야 해.’라고 말이다. 어른들 말에 끼어들면 혼이 난다. ⓒ김경옥 아이가 대화에 끼어든다는 것은 무슨 신호일까. 엄마 아빠 대화에 끼어든다는 것은 ‘자신도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신호이다. 나도 함께 대화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는 것이다. 그 사실에 화가 날 부모는 없다. 다만 대화의 맥이 끊긴다는 것과 밑도 끝도 없이 자기 말부터 들어달라는 아이의 태도 때문에 화가 날 것이다. "다른 사람이 대화할 땐 끼어들면 안 되는거야" 사람들과의 대화 중 가장 기본적인 예의는 잘 듣고 말하는 것이다. 대화의 목적은 소통에 있다. 소통을 잘 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을 잘 듣고 그다음 내 이야기를 해야 한다. 이것이 대화의 기본 예의이다. 다른 사람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본인이 얘기할 타이밍에 말을 해야 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아직 그런 사회적 규칙에 익숙하지 않다. 그렇기에 부모가, 우리 어른들이 알려줘야 한다. 상대가 말할 때 그 말을 끊고 네 말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니라고. 한참 대화를 하고 있는데 아이가 갑자기 말을 자르고 끼어들면 아이에게 얘기한다. “아빠랑 엄마랑 얘기 중이니까 잠깐 기다려 줘~” 그러면 아이들은 10분이고 20분이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리......지 않는다. 절대! 내 말을 먼저 들어보라고 짜증 내거나 고작 2초쯤 기다릴 뿐이다. “엄마, 엄마, 내 얘기는~” 또 다시 말을 시작한다. 당연하다. 지금 막 할 말이 생각났는데, 그걸 당장 묻지 않으면 안 될 것 같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해소하고 싶어서 기다리지 못하고 아이가 또 말을 끊으면 또 얘기해준다. "얘기하고 싶은 것이 있어도, 다른 사람 대화 중에는 기다렸다가 얘기가 끝나면 말하는 것이 예의인 거야. 잠깐이면 돼 기다려 줘.“ 혼내고 싶은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짜증 내지 말고 말해준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기다리라고 했으니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것. 엄마 아빠가 중요한 대화 중이라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본인들 할 얘기 실컷 다하고, 한참 지난 후에 “그래, 무슨 얘기가 하고 싶은데?”라고 하면 이미 이 아이도 얘기할 맛이 떨어진다. 어떤 경우에는 아이가 무언가를 말하려고 했다는 사실조차 잊어버린다. 아이와 원활히 대화하기 위해선 부모도 훈련이 필요하다 omega replica 기다린 보람이 전혀 없는 이런 경험들이 쌓이면, 엄마 아빠 대화든, 엄마들 모임에서든 본인이 할 말이 생기면 무작정 “엄마엄마”부터 부르는 게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아이 안에 형성된다. 그래서 우리는 아이에게 기다린 보람을 느끼게 해주어야 한다. 아이가 조금이라도 기다리려는 태도를 보이면 최대한 빨리 대화를 마무리하고 아이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 아이가 하고 싶은 말을 잊지 않게. 충분히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게. 이 순간 부모는 기다린 후에 쏟아놓는 아이의 말에 최선을 다해 집중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기다려줘서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는다. 혹자는 그럴 것이다. ‘말은 쉽지~.’ 그렇다 말은 쉽다. 실제로 해보면 쉬운 일이 아니다. 다섯 살 나의 아이도 하고 싶은 말이 생기면 당장 해소해야 한다. 잠시 기다리라고 하면 난리도 아니다. 아이가 울기도 하고, 엄마에게 매달려 당최 대화란 걸 이어갈 수 없게 방해하기도 한다. 하지만 분명한 건, 때로는 기다려야 한다는 걸 아이가 알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엄마가 전화로 무언가 심각한 이야기를 하며 손으로 ‘잠깐만 쉿~’ 신호를 보내면 이제 아이는 그 순간에 조용히 해준다. 엄마를 부르지도 않고 기다려준다. 엄마가 전화기를 내려놓으면 “엄마, 나 잘 기다리지~?” 의기양양 묻는다. 그리고 참았던 말들을 쏟아놓는다. 우리는 반복해야 한다. 아이와 원할하게 대화하기 위해서 아이도 부모도 훈련이 필요하다.  결국 아이는 알게 될 것이다. 타인과 대화를 잘 하기 위해서는 기다림도 필요하다는 것을. 기다리면 나에게도 얘기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을. *칼럼니스트 김경옥은 아나운서로, ‘육아는 엄마와 아이가 서로를 설득하는 과정’이라 생각하는 ‘일하는 엄마, 육아하는 방송인’이다. 현재는 경인방송에서 ‘뮤직 인사이드 김경옥입니다’를 제작·진행하고 있다. 또한 ‘북라이크 홍보대사’로서 아이들의 말하기와 책읽기를 지도하는 일에 빠져 있다.

by. 세븐트리

201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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