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이 육아 정보] 정서 불안의 신호, 틱 현상에 대해서
틱(tic) 현상이란?
유아기 어린이가 손톱을 물어 뜯거나, 코를 실룩거리거나, 눈을 굴리거나 깜빡깜빡하며, 머리를 흔들고, 말을 더듬거나 몸의 일부에 힘을 반복해서 주거나, 아니면 헛기침을 '으험, 으험'하며 소리를 내는 것, 또는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반복하는 것은 정서 불안의 신호입니다.
이런 현생을 '틱(tic; 신경질적인 몸짓, 정신신체증후군의 일종)현상'이라고 하며, 근육 움직임으로 나타나는 것은 '운동 틱', 음성으로 소리를 내는 것을 '음성 틱'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틱(tic); 신경질적인 몸짓, 정신신체증후군의 일종
틱(tic)현상 발생 원인
그리 오래되지 않은 틱(tic) 증상은 아이 정서불안, 긴장 등 정신적인 문제의 표현인 경우가 많습니다. 반복적인 몸동작이나 헛기침을 한다면 틱(tic)과 그 이면에 있는 아이 스트레스 문제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로는 동생 출생, 부모의 갈등, 부모의 지나친 꾸중, 간섭이나 잔소리, 신경질, 지나친 과외활동 등을 예로 들 수 있지요. 자녀수가 예전보다 줄어든 요즘, '지나친 교육열'은 흔히 발견되는 스트레스 요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점점 연령이 낮아져 2~3세부터 한글공부나 과외활동 등을 무리하게 수행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런 '과잉 통제적인 부모님'을 둔 아이들은 겉으로는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로 보일 수 있지만, 점차 생활에 흥미를 잃고 활기가 없어질 수 있습니다. 심리학 전문가들은 "심한 경우 이런 아이들은 틱(tic) 현상의 징후를 보이며 마음 속에 부모에 대한 적개심이 자라는 것을 볼 수 있다"고 진단하였습니다.
틱(tic)현상을 발견했을 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정에서나 학교에서 틱(tic)증상이 있는 아이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은 틱(tic)현상을 보일 때 꾸중하는 것보다 안 할 때 칭찬과 격려를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대처입니다. 틱(tic) 증상에 대해 아이에게 지적하거나 꾸중, 심한 경우 매를 대는 경향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틱(tic)을 악화시킬 가능성이 많습니다.
틱(tic) 현상이 나타나면 우선 심하게 나무라거나 잔소리를 하지 말고 못 본척해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 어린이가 충분히 잠을 자는 지, 몸을 충분히 움직이는 지, 지루해 하지는 않는 지, 엄마/아빠가 너무 엄격하지는 않은 지, 최근에 충격적인 일은 없었는지를 체크해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로부터 사랑을 충분히 받고, 이해 받고, 수용 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나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이런 정서적인 목록을 작성하여 그러한 행동이 어느 때 일어나는지를 체크해보고 결핍된 부분을 보충해주어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런 행동은 직접적이 아니라 간접적인 방법에 의해 고쳐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평안하고, 만족스럽고, 일관성 있는 태도로 어린이와 함께 보낼 수 있도록 계획해야 합니다.
어린이 마음 속에 잠재해 있는 부정적이고, 긴장되고, 싫증나는 경험들을 긍정적인 경험이 되도록 바꿔 주어야 합니다. 어린이에게 흥미에 맞는 행동동기를 마련해 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면 정서가 안정되면서 이상 행동들은 사라집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를 따뜻하게 이해해주는 부모의 태도가 가장 중요합니다.
틱(tic) 현상이 지속될 경우엔...
정신의학적 진단기준으로 보면, 대개 틱(tic)현상이 4주 이상 지속될 때 병으로 보고, '틱(tic) 장애'라는 진단을 붙이고 있습니다. 즉, 틱(tic)이 있다고 해서 다 문제로 삼지는 않으며, 한달 이상 지속된다면 의학적인 상담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으로 심한 형태의 틱 장애에 대한 원인들로는 몇가지 요인들이 알려져 있는데요.
"유전, 중추신경계통의 기능 장애, 환경적 스트레스"등이 알려져 있고, 일시적인 틱(tic)은 스트레스가 유발 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틱(tic) 현상은 그리 문제될 것은 없지만 오래 지속되고 있다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집중력 저하, 학습 부진, 정서적 위축, 따돌림의 원인이 되기 쉽기 때문이지요.
치료법으로는 일과성 틱(tic)장애, 즉 4주 이상 되었으나 1년 미만의 틱(tic)이라면, 주로 긴장이나 정서불안을 유발하는 환경적 스트레스를 찾아서 조정해주는 가족상담과 정신치료를 진행하고, 증상이 더 심해게 지속되는 경우엔 약물치료를 병행하게 됩니다.
보험가입 후 리모델링이 필요한 이유
이번에는 보험 리모델링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자.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런데 혹시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어떤 보장을 어떻게, 언제까지 하고 있는지 알고 있는지 묻고 싶다.
또는 가입한 상품이나 보장이 목적에 맞게 가입되어 있는가? 나는 이런 의도로 가입했는데 상품이나 설계는 전혀 엉뚱한 방향으로 되어 있지는 않은가? 10년 전 가입한 보험의 보장이 자녀를 둔 지금 시점에 부족하지는 않은가?
과거와 현재 직업이나 소득, 가족관계에 따라 보험의 구성과 보장금액은 달라져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과거에 가입한 보험을 재정비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해줘야 한다. 리모델링이 필요한 이유다.
새로운 것이 아닌 기존의 것을 고치는 리모델링
최초 가입한 보험은 리모델링을 하는 데 있어 뼈대라고 할 수 있다. 뼈대가 있으면 당연히 살을 붙여야 하지 않을까? 물론 튼튼한 뼈대는 기본 옵션이다.
많은 사람들이 리모델링이라고 하면 있던 보험을 해지하고 새로운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우리가 집을 리모델링한다고 해서 집을 부수고 새로 짓지 않는 것처럼 말이다.
기본적인 틀을 놔두고 부수적인 것들을 덧대며 고쳐나가면 된다. 단열이 부족하면 단열재를 보강해 단열이 잘 되게 하는 식으로 말이다.
보험도 마찬가지다. 기존에 가입한 보험의 보장이 좋다면 그 보장을 토대로 현금의 흐름, 가족 구성, 경제적 의존도에 따라 보장의 크기나 정도가 조절되어야 한다.
가족 구성 변화에 따른 리모델링
결혼 후 두 자녀를 둔 부부의 사례를 들어보자. 남편의 보험은 총각 때 어머니가 가입해준 보험으로, 암 진단금이 2천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과연 한 가정의 가장으로 이 정도의 보장으로 만족할 수 있을까? 그뿐만 아니라 사망보장이 5천만 원만 준비되어 있다면 어떨까? 가장을 잃은 가정에서 5천만 원으로 자녀를 언제까지 양육할 수 있을까?
이럴 경우 리모델링이 필요하다. 어린 자녀가 경제적으로 독립할 수 있을 때까지 사망보장과 암 진단금을 추가로 보완해주는 것이 좋다.
아내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결혼 전 사회생활을 하면서 경제적으로 구속 받지 않고 보험의 필요성이 충분한 만큼 다소 부담이 되더라도 자신 이외의 지출할 곳이 없기에 적지 않은 보험료를 납부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어머니의 지인이나 사무실로 찾아오는 설계사를 통해 자세한 설명도 듣지 않은 채 가입하기도 한다.
필자가 상담한 여성 고객의 경우 종신보험 보험료로 12만~15만원을 내고 있었다. “왜 이걸 가입하셨나요?”라고 물어보니 “아니, 뭐 그땐 잘 몰랐고 엄마 친구분(또는 설계사)이 좋다고 하니까…”라며 얼버무리고 만다. 부모님이 알아서 가입해준 건데 결혼하면서 그냥 가지고 왔다는 고객도 있다.
만약 맞벌이라면 서로가 집안의 가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니 무조건 나쁘다고 볼 수 없다. 소득 또한 어느 정도 보장되니 보험료 납입이 어렵지도 않다. 그런데 결혼하면서 전업으로 돌아선 여성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전업주부인데 불필요하게 사망보험금이 과하게 책정되어 있다면 당연히 가계에 부담일 수밖에 없다. 필자는 전업주부들의 사망보장금은 2천~3천만 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아내가 사망한다고 해도 돈은 남편이 벌던 것이니 경제적인 어려움은 없다.
다만 아내의 빈자리를 대신해 어린 자녀를 보육해야 하기에 추가적으로 보육비용이 발생한다. 하지만 그런 이유로 사망보험금을 높게 책정해 무리한 보험료를 납입할 필요는 없다. 높은 보험료가 부담되어 가계 경제가 피폐진다면 보험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결혼 전에는 사망보험금 1억 원 또는 5천만 원으로 가입해도 보험료가 부담 없었지만 분유와 기저귀 값에 아이들 학원비까지 빠듯한 살림에서는 엄청난 부담이다. 그렇다고 해지해야 할까? 아니다. 이럴 경우에는 해지하기보다는 과하게 책정되어 있는 사망보험금을 2천~3천만 원 정도로 줄이면서 보험료를 낮춰 가져가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이처럼 리모델링이란 지금 현 상황을 확인하고 가입되어 omega replica 있는 보험의 보장을 조정해주는 것이지, 보험료가 부담된다 해서 무조건 해지한다든가 자신이 처한 상황과 관계 없이 주변 사람들의 말만 듣고 무작정 가입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가입한 보험이 무엇이고 그 보험이 현재 상황에 어떻게 적용될지를 곰곰히 생각해서 리모델링 하길 바란다. 다음으로 어떻게 효과적으로 리모델링 할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최소한의 보험상식
저자 김용현
출판 원앤원북스
발매 2019.08.12.
아는 만큼 보이는 보험의 모든 것!
보험가입부터 리모델링까지 당신의 보험을 점검하라!
이 책은 보험에 가입하기 전 알아야 하는 필수 상식과 보험에 가입할 때 확인해야 하는 사항, 보험에 가입하고 나서 보장을 받을 때 빠짐없이 보장받는 법, 보험료를 관리하고 리모델링하는 법까지 차근차근 설명해준다. 덧붙여 어디에도 물어보지 못한 사소한 궁금증에 대해서도 속시원히 답해준다. 보험에 가입할 때는 최소한 어떤 목적으로, 언제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보험에 대해 궁금하다면 당장 이 책을 펼쳐보자.
부자들의 선견지명 투자11
부자들의 선견지명 투자를 이야기한다. 당장 눈앞의 이익에 연연하지 말고 그들처럼 조금 더 멀리 내다볼 수 있는 안목으로 투자하라는 말을 전하고 싶다.
1. 10년 후까지 내다볼 수 있는 부동산을 찾아라
부동산을 사두기만 하면 돈 벌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분명코 아니다. 명심하라!
부동산 투자로 큰돈을 벌고 싶다면, 10년 후까지 내다볼 수 있는 부동산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2. 숲을 먼저 보고 나무를 보라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를 원한다면, 거시적 관점에서 숲을 먼저 보고 난 후 미시적 시각으로 나무를 살펴봐야 한다.
3. 부동산을 보는 안목을 길러라
부동산으로 돈 벌고 싶다면, 투자가치 있는 부동산을 알아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한다.
4.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다
물가상승률을 감안한다면 유망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 것도 리스크로 볼 수 있다.
5. 남들이 꺼리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남들이 꺼리는 부동산에 투자해야 큰돈을 벌 수 있다.
6. 높은 수익률에 현혹되지 마라
상식에서 벗어날 만큼 지나치게 높은 수익률은 반드시 의심하고 경계하라.
7. 정부정책을 알면 돈이 보인다
정부정책이 부동산시장 및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임을 명심하고, 이에 대응하는 투자전략을 세워야 한다.
8.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에 투자하라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은 현금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인 투자대상이다.
9. 가장 잘 아는 분야와 연관 지어 투자하라
깊이 있는 지식과 충분한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자신이 잘 아는 분야와 연관지어 투자하라.
10. 부동산 증여를 통해 절세하라
침체기에 부동산을 사전증여하게 되면 당장의 절세효과는 물론, 훗날 시장 회복 시 온전한 자산증식효과도 누릴 수 있다.
11. 저성장 시대에 맞춰 투자 마인드를 바꿔라
저성장 시대에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라. 분산투자를 통해 위험률을 낮추고, 양도차익보다는 임대수익에 무게중심을 두며, 단기 수익성보다는 환금성이 뛰어난 부동산에 투자하라.
한국의 부동산 부자들
저자 이동현
출판 원앤원북스
발매 2019.08.20.
투자 실패조차 성공으로 일궈낸 그들의 이야기!
시장의 흐름을 꿰뚫어 보고 남들과 다르게 움직인
부동산 부자들의 투자법을 읽어라!
지난 십여 년간 시중은행의 부동산 전문가로서 한국의 내로라하는 수많은 부자를 만난 저자는 그들에게서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부자들에게는 그들만의 투자원칙이 있다”라는 것이었다. 그들에게는 부동산 투자에 실패해도 좌절하지 않고 끝내 성공시키는 뚝심이 있었다.
부동산 부자들은 내용에서는 다소간의 차이가 있지만, 자신만의 확고한 투자원칙과 소신을 간직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서로 닮았다. 부동산 투자에 울고 웃은 부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읽으며 자신만의 투자원칙을 세워보자. 이 책이 당신을 부동산 부자의 길로 이끌 것이다.
서천 가볼만한곳 떠나고 싶을 때
훌쩍 떠나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서천!
거리도 가까워 찾아가기도 쉬울 것 같은데요.
그래서 제가 서천 가볼만한곳 10곳 정리해봤어요!
1. 마량리 동백나무숲
예쁜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어 경치를 즐기며
산책을 하기 좋은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어린이나 노약자도 쉽게
방문하기 좋으며 동백나무숲에서
바라보는 바다 경치가 매우 아름답다.
2. 문헌서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지가 되기도 한
문헌서원은 안에 연못과 경헌 루가 위치해 있다.
연못에는 연꽃도 심어져 있기 때문에
고즈넉한 분위기가 연출되며 문헌 전통호텔도 있어
전통적인 한옥에서 숙박을 할 수도 있다.
3. 장항항
빨간 등대가 있어 포토존으로도 유명한
장항항은 교역창구의 기능이 상실되어서
지금은 항구의 기능을 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오징어나 꼴뚜기 같은
수산물을 먹으러 관광객들이 찾는 장소로
수산물 꼴갑축제가 열리기도 하는 곳이다.
4. 국립 해양생물자원관
다양한 해상 생물의 생활사를
소개하고 있는 국립 해양생물자원관은
1층에는 레고로 만들어진 레고 구조대가 있으며
4층부터 관람이 가능하다.
5. 서천 국립생태원
아이들과 함께 체험학습을 위해 방문하기 좋은
서천 국립 태생원은 우리나라 숲과 날씨는 물론
전 세계의 기후대별 다양한 생태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소로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체험학습을 위해 많이 방문한다.
6. 장항 스카이워크
아찔한 하늘길을 거닐어 볼 수 있는
장항 스카이워크는 바다 위에 스카이워크 전망데크가
세워져 있다. 걷다 보면 기벌포 해전 전망대가 있다.
스카이워크 끝으로 가면 바다와 갯벌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데크도 마련되어 있다.
7. 홍원항
다양한 수산물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볼 수 있는 홍원항은
홍원항 자연산 전어 꽃게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 하며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이
제공되고 있는 장소다.
8. 서천 식물예술원
다양한 체험활동이 가능한
서천 식물예술원은 식물심기나 압화 만들기와 같은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연꽃 정원과 미로정원도
예쁘게 조성되어 있어 정원을 거닐며 cheap replica designer clothing
구경하기 좋은 장소다.
9. 신성리 갈대밭
분위기 있는 사진을 남겨볼 수 있는
신성리 갈대밭은 가을 산책을 즐기기에도
좋은 장소다. 우리나라 4대 갈대밭 중
하나로 금강과 함께 갈대가 어우러져
잇는 곳으로 가을의 정취를 느껴보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10. 춘장대해수욕장
갯벌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근처에서 조개구이를
즐기기 좋은 춘장대해수욕장은 맑은 물과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곳이라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여름 피서지 장소로 사랑받는 장소다.
해수욕장 근처에서는 캠핑장도 이용해 볼 수 있다.
제주도 여행코스 알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즐거운 하루 보내고 계시나요!?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요즘이에요.
입추가 지나도 날이 덥길래 언제쯤 시원해지려나 했는데
이제 점점 가을이 오고 있나봐요~
이런 날씨에는 어디든 놀러가고 싶어지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어디라도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제가 지난 제주도
여행 때 다녀온 제주도 여행코스 한군데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이번에 제주도 여행코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흑돼지 삼형제라는 곳이었는데요.
지난 제주 여행 때 발견한 곳으로
자주 제주도로 떠나다 보니 여기저기
맛있는 곳 많이 섭렵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는 이번에 새롭게 섭렵하게 된 곳이라
제 맛집 리스트에도 추가해놓은 곳이에요.
단골이 돼서 앞으로도 자주 찾을 것 같은 느낌^^
제가 전에 제주도 여행코스를 짜면서
발견하게 된 이곳은 전에 제주도에
갔을 때 가고 싶었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열심히 놀고 배가 고파 근처에 있는
흑돼지 맛집을 찾다가 이곳을 발견하게
된 건데요. 표선 해비치 근처에 있는 곳으로
바다 보러 가자 해서 떠난 곳에 이렇게
맛있는 곳을 발견하게 되다니! 심봤다 싶었죠!
일단 바닷가 주변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바다를 보고 힐링을 하고
난 후에 출출해진 배를 채우러 조금만 걸어가면
식사를 바로 할 수 있잖아요 ^^
거기다 바다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식당이다 보니 식사를 하면서 바다 풍경을
바라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
더욱 마음에 들었던 곳~~
검색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사실인데
제가 한참 좋아하던 커플인 추자현 우블리 커플이
방문했던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호감이 갔던 것 같아요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분도 다녀간 곳이기도 하고
다른 연예인들도 다녀간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다른 분들의 후기도 좋길래 한 번 가봤어요^^
티비에 출연한 곳이라고 해서 믿고 방문을
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있는데 여기는 일반분들이
다녀온 후에 괜찮다는 후기도 많이 있어서
더욱 믿음이 가기도 했어요. 그 후기를 믿고!
저희도 가게에 도착!
직접 방문해 안으로 들어가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규모가 큰 식당이더라고요.
그리고 안이 정말 깔끔하고 넓었어요.
인테리어도 전체적으로 젊음 감성이
느껴지는 곳인데다가 자리는 넓고~ 하니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곳이다 확신이 들었죠!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1층과 2층으로
건물이 되어있는데 2층에는 카페가 있었어요.
1층에서 흑돼지를 먹고 2층 카페로 올라가면
음료가 20% 할인도 되더라고요.
식사를 하고 난 후에 카페를 찾아서 가야 되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어요!
거기다 할인까지 받을 수 있으니 가성비가 좋죠!
그래서 식사 다하고는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즐긴 날이었답니다 ㅎㅎㅎㅎ
아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 여기저기를 둘러보다
벽을 보니까 추자현 우블리 커플 외에도
유명 연예인들이나 유명인사들이 많이 다녀간
흔적이 보였어요. 사인이나 사진들도 많이 있고~
이미 표선 쪽에서는 그 명성이 자자한
제주도 여행코스중에 꼭 들러야 하는 곳이라고 하더니
이런 점들을 보니 정말 많은 분들이 찾는 유명한 맛집이 맞구나 싶더라고요.
제주도 여행코스 중에 들린 이곳은
근처에 바다도 있어서 풍경도 너무 좋고~~
가게가 깔끔해서 분위기도 너무 좋고^^
여러모로 마음에 쏙 드는 곳이었어요.
가게가 전체적으로 젊은 감각이 뛰어나는 게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가게 자체가 청결하게 관리되고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네요. 자고로 식당이라고 하면
음식 맛도 중요하겠지만 청결 상태가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깔끔하게 잘 관리되고 있는
실내 모습을 보니 위생관리를 철저히 replique breitling
하는 것 같아서 여기 정말 괜찮다 싶었죠.
보니까 2018대한민국 베스트 인물대상을 받으신 대표님!
고객만족신뢰경영인 부문으로 상을 수상하셨다고 해요~
그래서 더 믿음이 갔던 곳 ㅎㅎ
메뉴판을 둘러보니 흑돼지 외에도 제주도에 오면
꼭 맛봐야 한다는 갈치조림도 판매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갈치조림도 못먹고 있었는데
잘 됐다 싶어서 자리를 잡고 앉아 흑돼지
모둠구이와 제주산 흑오겹살, 갈치조림까지
푸짐하게 주문해봤어요.
주문하고 나니 이렇게 한상 가득 음식들이 차려지는데
반찬 가짓수도 다양하고 진짜 푸짐하더라고요.
정갈하고 깔끔한 반찬들에 한눈에 보기에도
너무 먹음직스러운 흑돼지까지~
정말 완벽한 한상이었어요ㅎㅎ
그리고 흑돼지 모둠구이를 주문하면 이렇게
먹고 싶었던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서
구성도 참 좋은 것 같고 가성비도 좋은 것
같았어요 ^^ 흑돼지가 일반 돼지고기보다
가격이 나는 편이라서 좀 부담이 될 때가 있는데
이렇게 센스 있는 메뉴가 있어서 마음 편하게
다양한 부위를 맛볼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고요!
제주도는 아무래도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다 보니
물가가 싼 편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음식 퀄리티도 그렇고 합리적인 가격도 그렇고!
제주에서 보기 드문 가성비 식당인 것 같아요ㅋㅋ
제주도 여행코스에 이곳을 추가해 오길 너무 잘했다고 생각이 든 것이
밑반찬 조차도 정갈하고 깔끔한 것이
맛이 너무 좋았어요. 고기랑 같이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더욱 풍성하게 고기 맛을 느껴 볼 수 있었네요
고깃집이 고기만 맛있으면 되긴 하지만
그 외의 곁들이는 반찬들도 맛있어야
다양한 방법으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잖아요.
그런 면에서 이곳은 구성이나 맛이나
훌륭한 편이었던 것 같아요!!
굽기 전 고기 상태를 보니 고기가 정말
신선하더라고요. 생고기만 보더라도 이렇게
싱싱함이 느껴지니 식당에 대한 신뢰가
더 두터워지는 듯한 느낌이었어요ㅎㅎ
이건 제주산 흑오겹살~ 오겹살도 두께가
두꺼운 게 참 빛깔이 좋죠? 왜 이렇게 상태가
좋은가 했더니 유명한 맛집답게 이곳은 진짜
제주산 최고급의 흑돼지만을 사용하신다고 해요~
그러니 이렇게 생고기에서부터 신선함이 느껴지는 거겠죠?
말로는 좋은 고기를 쓴다 해놓고
막상 나오면 신선하지 않아 보이는 곳이 있는데
여기는 실제로 정말 싱싱해 보여서 마음에 들어요.
역시 장사가 잘 되는 곳이라
그런지 식재료부터가 남다른 것 같아요!
그런 정성과 정직함 때문에 사람들이
자주 방문을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 하도 거짓말을 하는 가게들이 많아져서
의심병이 많이 생겼는데 이렇게 믿을만한 가게에
와보니 앞으로 이런 착한 가게가
많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고기를 구워볼 차례~
저희는 창가 쪽 자리에 앉았었는데 창밖으로는
바닷가가 펼쳐져 있고 눈앞에는 먹음직스러운
흑돼지가 기다리고 있고^^
정말 행복함의 연속이었네요ㅋㅋㅋ
사장님이 가게 위치를 진짜 제대로 잡으신 것
같아요.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한 방에
느낄 수 있어서 이게 진짜 행복이고 힐링이구나
싶었어요!! 여행 와서 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끽하면서 식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뜨겁게 달궈진 불판 위에 이제 고기를 굽굽~
구우려고 보니 흑돼지 정말 두껍더라고요.
고기가 두꺼워서 굽는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맛을 보면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았어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생각나요 ^_^
두꺼운 고기를 먹기 좋게 노릇노릇 구웠어요.
생고기도 신선해 맛있어 보였지만 이렇게 구워내니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더라고요.
고기가 두꺼워서 가위질할 맛이 났어요~
삭삭 잘리는 기분이 정말 짜릿하더라고요!
이제 고기가 다 익고 나서 참지 못하고
바로 잘 익은 고기를 한 입맛 봤어요.
와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안에 육즙이
엄청나게 갇혀있더라고요. 고기를 씹자마자
육즙이 입안 가득 흘러나오는데
그 맛도 너무 좋고 일단 고기 자체가 신선하니
돼지 누린내가 전혀 안 나는 점이 참 좋았어요.
제주도 흑돼지가 맛있다고는 하지만
신선하지 않은 것들은 다 똑같이 누린내가 나는데
여긴 맛보니까 정말 좋은 흑돼지를 사용한다는 게
느껴졌어요! 전에 제주도에 왔을 때
나름 맛집을 개척해보겠다고
사람들에게 잘 안 알려진 곳을 갔다가..
누린내도 나고 양도 적어서
엄청나게 후회를 한 적이 있었는데 여기는
그때의 후회를 싹 잊게 해주는 장소였네요!
그리고 고기가 두꺼워서 그런지 씹히는 식감도 좋고
풍미며 맛, 향 뭐 하나 빠짐이 없었네요!
정말 제대로 된 일품요리를 맛본 느낌이었어요 ^^
제주도에서는 돼지고기를 육지로 판매를 하지만
다른 돼지고기를 제주도로 절대 들여오지 않는다고
하던데 고기 맛을 보니까 그럴만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는 흑돼지가 있는데
굳이 육지 돼지고기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제주도의 자존심 같은 존재로 인정합니다!
저희가 식사를 더 편하게, 맛있게, 즐겁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또 한 가지가 있은데요.
바로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제주도가
관광지고 여행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보니
여행객 손님들이 오면 좀 홀대를 하거나
대~충 서비스를 해주시는 식당들도 간혹 보이는데
여기는 친절하시기도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아 더욱 기분 좋게 식사하고
올 수 있었어요ㅎㅎ 이런 점 덕분에 다음엔
부모님도 모시고 와보고 싶더라고요.
그만큼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
저희가 식사를 더 편하게, 맛있게, 즐겁게 할 수 있는
이유는 또 한 가지가 있은데요.
바로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너무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으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제주도가
관광지고 여행하러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다 보니
여행객 손님들이 오면 좀 홀대를 하거나
대~충 서비스를 해주시는 식당들도 간혹 보이는데
여기는 친절하시기도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가 좋아 더욱 기분 좋게 식사하고
올 수 있었어요ㅎㅎ 이런 점 덕분에 다음엔
부모님도 모시고 와보고 싶더라고요.
그만큼 너무 만족스러웠던 곳~~
흑돼지를 맛있게 먹고 이제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메뉴는 바로 김치찌개!!!
흑돼지만 먹을까 하다가 고기먹으면서 찌개도
먹어줘야지 해서 시켜본 거였는데 정말 시키기 잘했어요ㅠㅠ
김치찌개 전문점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맛이 아주 훌륭하더라고요.
국물 맛도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딱 적당한 게 이런 밥도둑이 따로 없었네요
어떻게 해야 저렇게 손맛이 좋아지는지..!!
국물 자체가 깊고 깔끔하면서 맛있으니 진짜 밥을 몇 공기고
해치워 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 정도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그리고 김치찌개에는 김치 말고도 다양한
채소들이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서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식사를 할 수 있어요.
고기도 어찌나 많이 들어가있던지 밥을 말아서
먹어봤는데 진짜 끝내줬어요 ㅠㅠ
채소며 고기며 재료를 아낌없이 팍팍
넣어주신 티가 나니까 사장님의 인심도
듬뿍 느껴볼 수 있고! 배도 두둑이 채울 수 있고!
언제든 꼭 다시 찾고 싶어지는 곳이었네요.
음식 맛부터 서비스, 푸짐함까지~
제주도 여행코스중에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장소!
다음에 제주도 가면 또 찾아갈 예정이에요.
수원시, ‘스마트도시 시범인증도시’ 선정
수원시가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스마트도시 시범인증도시 공모사업’에 참여해 시범인증도시로 선정됐다.
인증서 수여식은 6일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가 열린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 진흥 등에 관한 법률’을 cartier replica 근거로 지난 5월 국토연구원을 인증제도 지원기관으로 지정하고, 스마트도시 인증지표를 만들었다. 인증지표를 바탕으로 인구 30만 이상 지자체(37개) 중 희망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인증을 했다.
수원시를 비롯해 고양·김해·대구·대전·부천·서울·세종·울산·창원시 등 10개 지자체가 시범인증도시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시범인증도시가 공모사업에 참여하면 가산점을 줄 계획이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19 스마트시티 챌린지 공모사업’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시는 현재 민간·대학 등과 거버넌스를 구성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적용한 스마트 솔루션·서비스를 마련하고 있다.
스마트도시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공공서비스에 적용해 공공기능을 네트워크화한 도시다. 이른바 ‘똑똑한 도시’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을 접속할 수 있고, 첨단 IT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미래형 첨단도시다.
기우진 수원시 도시계획과장은 “스마트도시는 스마트 서비스가 시민 일상에 녹아드는 도시”라며 “다른 도시와 차별화된 스마트도시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매일아이 육아 정보] 우리 아이 배변훈련 (1) - 배변훈련의 기본원칙
배변훈련의 기본원칙
우리 아이에게 배변훈련을 시키실 예정이라면? 배변훈련 진행 시 꼭 알아두어야할 기본 원칙을 확인해보세요.
배변훈련 성공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우리 아이를 기다려주고, 격려해주는 부모님의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
배변훈련은 아이의 발달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입니다
대소변 가리기는 아이가 태어나서 스스로 해야하는 첫번째 중요한 일입니다. 따라서 대소변 가리기를 성공적으로 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작은 일이라도 아이 스스로 성취해냈다는 경험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아이는 스스로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낌으로서, 자신감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행동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시기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자신의 발달수준에 맞게 대소변 가리기의 과정을 서서히 익혀갈 수 있도록 돕고,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강제로 진행하는 것은 아이에게 큰 스트레스입니다
배변훈련을 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강압적인 태도를 보여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태도로 훈련을 시키면 오히려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늦어질 뿐 아니라 성격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강압적인 훈련은 아이에게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심한 스트레스가 됩니다.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성격의 소유자가 될 수도 있고 반항심을 갖거나 외고집만 부리는 성격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배변훈련을 시작할 때는 우선 아이가 충분히 준비가 되었는지 살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과 일관된 원칙과 계획을 공유하세요
만약 부모님 외에 조부모님과 같이 아이를 돌보아주는 사람이 있다면 배변훈련과 관련된 일관된 원칙과 계획을 공유해주세요. 아이를 돌봐주는 사람에게 현재 아이가 어느 정도까지의 과정을 해낼 수 있는 지와 어떤 부분의 도움을 주는 것이 적당한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주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가 용변을 보는 시간이나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해 줌으로서, 부모가 없어도 아이가 편하게 변을 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가 새로운 과정을 습득할 때마다 칭찬과 격려를 해주기
배변훈련의 성공 비결은 자꾸 "칭찬"해주는 것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성공했다면 아이가 신날 정도로 많이 칭찬해 주세요! 만약 실패했다 하더라도 다음 번에는 잘할 수 있다고 격려해서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해요.
아들은 아빠가 가르치면 성공확률이 높아지는데, 이는 시범을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빠와 아이가 동질감을 느끼면서 재미있게 대소변 가리기 훈련을 할 수 있답니다.
아이가 하는 모든 노력을 인정하고 칭찬해주세요 relojes de imitacion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에게 유아용 변기를 사용하고 싶다고 말할 때마다 엄마가 아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위축된 아이에게는 보다 많은 격려가 필요하답니다. 아이가 평소에 수줍어 하고, 다소 위축되어 있다면 외향적인 아이보다도 더 많이 격려하고, 칭찬해주는 것이 좋아요!
언제까지 꼭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은 버립니다
이른 나이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아이들이 늘어나면서 배변훈련도 덩달아 빨라졌지만 아이가 일찍 배변을 못가린다고 해서 다른 아이보다 뒤쳐지는 것은 아니므로 걱정할 필요는 없답니다. 대소변 가리기와 지적 발달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이지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요.
아이가 가장 자연스럽게 대소변을 가리게 되는 시기는 27~36개월 사이입니다. 이 때가 되어야 비로소 항문으로 가는 신경을 포함한 아이의 신경 근육 계통의 발달과 정서 발달이 배변 훈련을 받아들일 만큼 발달하게 됩니다. 부모님이 언제까지 꼭 해야 한다라는 기한을 두고 성급해 한다면, 아이에게 부담을 줄 것입니다. 아이가 긴장을 하면 대소변을 자꾸 참으려 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쉽고, 오히려 대소변을 가리는 시기가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광주시, 자체 양성 시민강사로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 확대 실시한다
많은 이들은 조기 경제교육이 자녀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기는 의식의 틀이 잡혀지는 시기로 청소년기때 심어진 올바른 경제관념이 자녀의 튼튼하고 건강한 장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이 시기 경제교육은 더욱 가치 있고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청소년기 경제교육의 중요성에 따라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 주기 위한 ‘사회적경제교육’을 확대한다.
시는 지난 4일 탄벌중학교 1학년 전 학급 386명을 대상으로 진로교육과정과 연계해 ‘청소년 사회적경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광주시가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양성한 광주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사 12명이 강사로 참여했다.
교육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사회적경제의 등장 배경‧정책방향 이해, 사회적경제 관련 진로설명 및 사회적경제 기업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자신의 진로를 다양하게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강사단의 해당분야 활동을 지원해 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청소년 대상 사회적경제 교육을 확대해 청소년 진로 탐색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사회적경제 시민강사는 지난 5월 21부터 7월 9일까지 총 8회에 걸쳐 27시간 교육시간을 이수한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자체 스터디 활동을 꾸준히 펼쳐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다.
[해시태그로 보는 육아맘] 출산과 애국 사이
결혼하고 아이 낳고 몇 번째 맞이하는 명절인지도 모르겠다. 첫 명절 때 친정에 들렀다가 인사하고 돌아서며 괜히 서러운 마음에 훌쩍거리던 날이 엊그제 같은데 이제는 명절 준비에도 꽤 손이 익어서 어른들 보시기에 한결 수월해 보인다고. 나는 잘 모르겠지만 주변 사람들의 눈에는 나도 이제 제법 어엿한 아이 엄마, 한 집안의 며느리다운 모양새를 갖추어 가는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예전에 처음이라, 잘 몰라서 했던 실수들도 이제는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낯설고 힘들었던 일들도 이제는 꽤 편해졌다. '아이를 낳아야 철이 들고 어른이 된다'는 어른들 말씀이 이런 건가도 싶다. 조금 뿌듯하기도, 어쩐지 씁쓸한 마음도 든다. 여성이 가정에서 자리를 잡아갈수록 사회에서 더 멀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철들었구나, 정말 어른이 됐구나'라는 칭찬 아닌 칭찬을 듣기 위해 내가 포기해야 했던 것들은 생각보다 너무 많은데, 안정적인 자리 하나를 위해 잃어야 했던 것들에 대한 값어치를 너무 가벼이 여기는 것은 아닌지….
아무도 이런 것들을 위로해주지 않는 데다, 특히 '포기'를 견뎌야 하는 이유가 '여자'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점점 답답해진다. "왜 이렇게 살아야 해?"라고 물었을 때 돌아오는 대답은 "대부분의 엄마가 그렇게 사니까"… 사회는 또다시 나를 가정으로 밀어 넣을 뿐 시원한 해결책을 주지 않는다.
얼마 전 미혼인 여성 후보자가 국회 인사청문회에 등장했다. 그때 어떤 국회의원이 그 후보의 결혼 여부와 출산에 대해 언급하며 "본인 출세도 좋지만, (결혼과 출산으로) 국가 발전에도 기여해 달라”라는 발언을 해 사회적으로 논란이 인 적 있었다. 나는 이미 결혼해 아이를 낳은 엄마지만, 마치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처럼 수치스러웠다. 여성을 어떻게 생각하면 그런 발언을 할 수 있는지 너무 충격적인 이야기라 한동안 그 말에 대해 곱씹었다.
결혼과 출산은 개인의 선택이다. 엄마는 애국의 도구가 아니다. ⓒ여상미
결혼과 출산은 개인의 선택…
엄마는 애국의 도구가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해당 후보자에 대한 이력을 잘 몰라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지만 확실한 것은 그 후보자는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은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공정한 질의를 받지 못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서 남성만 정치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서야 그런 식의 발언은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이야기다. 예전보다 많이 성 평등한 사회가 됐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이런 일이 생기는 것을 보면 아직도 우리의 의식은 낮은 수준에 머무는 것은 아닐는지.
일부에서는 후보자를 놓고 페미니스트라고도 했지만 그 자체도 성을 구분하고, 굳이 편을 가르는 설득력 없는 주장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문제의 본질은 남성이 여성을 비방했다는 것이 아니라 공직자의 임명 여부를 앞두고 굳이 사생활의 영역을 들추어 관련 없는 인신공격을 펼쳤다는 점이다. 그것도 여성만이 할 수 있는 신체적 특수 상황(임신과 출산)을 애국과 결부시키면서 말이다.
내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것은 전적으로 내가 선택한 나의 삶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것도 아니며 앞으로도 그럴 생각, 없다. 물론 살아보지 않은 인생이라 선택을 한 것에 대한 만족과 후회를 반복하며 살겠지만 이에 대한 사회적 평가는 바라지도 않거니와, 해서도 안 된다는 생각이다.
어디까지나 개인의 삶이 아니겠는가! 과연 해당 국회의원과 같은 불쾌한 언행들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 발언이었을까?
높은 자리에 있는 공직자부터 이런 생각을 한다고 생각하니 정말 대한민국에서 엄마로 살아가는 일이 암울할 뿐이다. 부디 가정에 대한 올바른 이해, 그리고 성에 대한 잘못된 의식부터 하루빨리 변화되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다.
춘천 가볼만한곳 별미중에 별미
서울에서도 가깝고해서 당일 여행은 물론 국내 1박 2일 여행지로 가기 너무 좋은 춘천!
지난 주말 춘천 다녀온 이야기 해드리려고 해요.
그러면서 제가 갔던 춘천 가볼만하곳 한군데도 소개해드리고요!
일단 춘천 자체가 서울과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적은 시간을 들여 여행 갈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는데요.
서울에서 약 1시간 30분 정도밖에 안떨어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도, 차를 타고도 가기 너무 쉬웠어요!
춘천 가볼만한곳에는 소양강댐, 산토리니 등 여러곳이 있죠~?
즐길거리는 물론 볼거리, 먹을거리도 다양하게 있는 춘천이라
너무 먼 곳으로 여행가기 부담스러우시다면
다가오는 주말이나 추석에 가족들과 춘천에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춘천 가볼만한곳으로 추천해드리는 이곳!
바로 참나무 숯불 닭갈비라는 곳이었는데요.
생활의 달인에서 닭갈비 맛의 달인으로 검증받은 곳이기도 했던 곳으로
닭갈비 최강달인에 선정되었던 이곳!
춘천시 북읍에 위치한 숯불닭갈비 전문점이에요.
춘천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닭갈비~
그렇다보니 하도 많은 가게들이 있어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 춘천 가볼만한곳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은 다른곳과는 다르게 맥반석 위에 닭갈비를 구워드실 수 있어
색다른 맛, 특별한 맛을 즐겨보실 수 있을거에요!
750평의대지에 입구부터 나무가 우거져서 마치 수목원에 온
늒미을 받으실 수 있었던 춘천 가볼만한곳!
식사 후에 산책 하기에도 너무 좋더라고요.
별장 느낌이 나는 분위기 있는 식당으로
놀러 온 느낌도 만끽할 수 있어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가 또 춘천 닭갈비 골목중에서 숯불로 한 지 가장 오래된
원조닭갈비 전문점이라는 점!
그래서 춘천 현지인들에게는 이미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곳이었어요 ㅎㅎㅎ
생활의 달인 뿐 아니라 생생정보통 KBS한식탐엄대,
별별요리열전, 생방송투데이, 생방송오늘저녁, 굿모닝대한민국 등 수많은 공중파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색다른 닭갈비의 맛을 자랑하는 이곳!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준비되어 있는 곳이라 아이와 함께
오시는 가족손님들께서도 방문하시기 좋을 것 같아요!
날씨가 좋을 땐 족구장도 준비되어 있다고 해요.
그렇답 ㅗ니 가족단위 손님들은 물론
여러 모임을 가지시는 분들도 식사하시고나 식사하시기 전에
운동을 즐기기에 너무 좋은 곳이었어요!
춘천 가볼만한곳은 규모도 어마어마 했는데요.
가게 규모가 굉장히 넓어 단체관광 오시는 분들이 오시더라도
전혀 문제가 없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야외 테라스로 된 자리도 있어
야외테라스에서 경치를 즐기며 식사를 하기도 너무 좋을 것 같았네요.
매뉴로는 매운 맥반석 숯불닭갈비,
맥반석 숯불닭갈비, 맥반석 소금 숯불닭갈비,
산빙어회, 빙어튀김 등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닭갈비와 함께 먹기 좋은
메밀 쟁반막국수나 메밀 싹막국수, 열무소면,
된장찌개 등도 준비가 되어 있었네요!
저희는 맥반석 소금 숯불닭갈비와 맥반석 숯불닭갈비(양념)
거기에 별미중의 별미인 메밀싹막국수를 주문했어요.
주문하고나니 맥반석과 함께 각종 밑반찬들이 차려졌는데요.
정갈하고 깔끔한 밑반찬들을 보니 군침이 절로 돌더라고요.
엄청난 반찬 가짓수는 아니었지만
닭갈비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밑반찬 위주로 나와
함께 곁들여 먹기 너무 좋았어요!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던 동치미~
아삭아삭한 무의 식감도 그대로 살아있어
식사 중간중간 같이 먹어주기 좋았네요.
김치부터도 맛이 예사롭지 않았던 곳.
아삭아삭하면서 시원한 맛이 참 좋았어요!
구성이 참 알차게 잘 나와서
더 맛있게 닭갈비를 즐기기 좋았네요.
가장 먼저 맥반석 소금 숯불닭갈비~
딱 보기에도 신선해 보이는 닭의 육질이
얼른 구워먹어 보고 싶더라고요.
숯불에 그대로 굽는 것보다 맥반석으로 굽게 되면
육질이 잘 살아난다고 해요.
게다가 타지 않게 구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이 부분은 사장님의 노하우가 깃들어있는 부분이라고 하는데
직접 구워주셔서 저희는 편하게 먹기만 하면 되서 좋았어요.
맥반석 계란만 먹어봤던 저에게
닭갈비를 맥반석 위에서 굽는건
참 신기한 광경이더라고요 ㅎㅎ
저게 익을까 싶기도 하고,
맛이 있을까 싶기도 했는데
진짜 평소에 즐기던 닭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맛을 즐길 수 있었어요!
지글지글 맛있는 소리를 내며 먹기 좋게 익어가던 닭갈비!
사장님께서 전문가의 손길로 슉슉 빠르게 구워주시니
저희는 조금만 참앗다가
맛있게 냠냠 먹기만 하면 되서 참 편리하고 좋았네요.
익을 수록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는 닭갈비!
잘 익은 닭갈비는 먹기 좋은 크기로 싹둑싹둑 짤라주십니다.
이제 잘 익은 닭갈비를 영접해볼 시간~
노릇노릇 정말 먹음직스럽게 잘 익었더라고요.
타지 않으면서도 육질이 잘 살아있는게
부들부들 너무 맛있었어요!
함께 곁들여 먹기 좋은 반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보다 풍성한 맛을 즐기기 좋았던 것 같아요!
육질도 부드러운게 쫄깃한 식감까지 잘 살아있어
너무 맛있었던 닭갈비!
평소에 먹던 숯불닭갈비나 철판닭갈비와는
확연히 다른 맛을 자랑했어요.
음식 맛을 보니 왜 많은 방송사에서 찾아오고
많은 분들께서 찾아오시는지 알겠더라고요 ㅎㅎ
제가 먹어본 닭갈비들 중에 최고의 맛을 자랑하던 곳..!
야무지게 쌈도 싸서 냠냠 replicas de relojes
닭갈비 자체가 맛있으니 어떤 반찬과 함께 조합해 먹어도 꿀맛이었어요!
이건 양념닭갈비~
소금과는 또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양념닭갈비였는데요.
닭갈비를 주문하시면 함께 구워드실 수 있는 떡이나 버섯같은
사이드 재료도 함께 나오기 때문에
더 푸짐하게 즐기실 수 있어요!
양념 닭갈비도 맥반석 위에서 노릇노릇 먹기 좋게 구워줍니다!
매콤한 냄새가 솔솔 올라오는게
보기만 해도 군침이 절로 돌더라고요.
양념이 골고루 배여 있어 cheap nfl jerseys
매콤달달한 맛이 참 좋았던 양념 닭갈비!
양념 맛 자체도 늘 먹던 그런 시판용 맛이 아니라
이곳만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원래 양념고기면 금방 물리기 쉬운데
이건 먹으면 먹을수록 더 손이 가는 맛이었어요.
너무 맵지도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았던 양념 닭갈비!
다음에 오게 되면 매운 양념도 한 번 주문해서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맥반석에 구워내니 육질이 부드러워
입안에 감도는 식감과 맛이 참 좋았네요!
사진 보니 또 먹고 싶어 지네요ㅠㅠ
제 인생 닭갈비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춘천 여행도 너무 좋았지만
맛있는 맛집도 잘 찾은 것 같아
더 뿌듯한 하루였네요!
양념장에 찍어 먹어도~각종 밑반찬과 함께 먹어도~
너무 맛있었네요
쫀득쫀득 노릇노릇 떡도 별미 중의 별미였어요!
아삭한 무쌈에 파채와 함께 싸서 먹어도 꿀맛!
이건 별미중의 별미인 메밀싹막국수였는데요.
육수가 자작하게 들어가있는게 시원한 맛이 일품이었던 막국수!
닭갈비엔 또 이막국수가 빠질 수 없죠 ㅎㅎ
양념장이 적당히 매콤한게 안에
김가루가 들어가있어 고소하고
아삭아삭 씹히는 채소의 맛들도 참 조화로웠네요.
특히 닭갈비와 함께 먹었을 때 그 조화가 훌륭했던 막국수!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왔어요!
춘천으로 여행가시는 분들께서는 춘천 가볼만한곳 들리셨다가
마지막 마무리로 닭갈비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